‘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다시 한번 육아에 도전! 윌리엄 울음 달래기 성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의 수제자 샘 해밍턴이 다시 한번 육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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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9회에는 기태영에게 육아 비법을 전수 받은 바 있는 샘 해밍턴이 수제자 자격으로 ‘슈퍼맨’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이 기태영에게 전수 받은 육아를 잘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엄마가 일을 나간 24시간 동안 관찰에 나선다.

샘 해밍턴은 누구의 도움 없이 24시간 동안 오직 혼자 아들 윌리엄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긴장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육아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좌우로 분유 타기부터 트림 시키기까지 기태영이 알려준 육아 꿀팁을 하나도 잊지 않고 유용하게 실천하던 샘 해밍턴은 방긋방긋 웃기만 하던 윌리엄이 갑자기 폭풍 오열하자 당황하기 시작했다.

한시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의 연속이었던 초보 아빠 샘 해밍턴의 나 홀로 24시 육아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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