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 이승준&김현숙 이별 후폭풍…눈만 마주치면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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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
5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에서 이별 후 출장을 떠났던 이승준(이승준)과 이영애(김현숙)가 일주일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영애는 어떤 얼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고민스러운데, 승준은 “잘 지냈어요? 이영애씨”라고 부르며 거리감 팍팍 느껴지는 호칭을 쓴다.

낙원사 단체 나들이를 가면서도 승준은 영애에게 “이영애씨가 타니까, 그쪽이 무거워서 그런가요”라며 어색한 농담을 건넨다.

그러나 어색한 평화도 잠시, 그들은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린다.

한편, 동혁은 정곡을 찌르는 돌직구로 영애를 움찔하게 만든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회는 5일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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