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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력소’ 예정화, 마동석과 러브스토리 솔직공개…어떻게 사귀기 시작했냐 물었더니

승인 2016-12-06 09:1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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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인력소’ 마동석 예정화
예정화가 ‘마블리’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인력소’에서 영화배우 마동석과 공개 열애중인 예정화가 출연,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MC 조우종은 예정화에게 마동석의 매력이 뭐냐고 묻자, 머묻거리던 예정화는 “러블리 하죠”라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조세호는 “마동석 형님이 매우 나이스하고 사람들과 터울없이 지내는 편이다”라고 하자, 예정화는 망설임없이 “매우 똑똑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그러자 김구라는 마동석이 13년 외국생활을 한 유학파로 미국 콜롬버스 주립대 출신이라고 말했다.

또 어떻게 사귀기 시작했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시작했다며, 마동석이 예정화에게 애기라는 애칭을 쓴다고 공개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남성 출연자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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