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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취약계층 유소년들에게 체육용품 전달

승인 2016-12-06 20:48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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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경 경기도의회 의원(가운데)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맨 오른쪽)이 군포 가야사회복지관에 체육용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 정윤경 경기도의회 의원(가운데)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맨 오른쪽)이 군포 가야사회복지관에 체육용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가 취약계층 유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걷었다.

 

도체육회는 6일 군포 가야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전달식을 개최하고 체육용품을 기증했다. 

이번 전달식은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체육회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도내 5개 시ㆍ군의 아동센터를 차례료 방문해 용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민의 스포츠 복지를 견인하는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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