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나무가 우거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괌은 미국령으로, 한국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추운 반면 괌은 태양이 뜨거워 여름 옷으로 바꿔 입어야 했다.
장호일이 얻어놓은 괌 숙소로 향하던 김국진, 강수지, 구본승 일행은 장호일의 안내로 괌 편의점으로 들어선다.
장호일은 곧바로 본인취향에 딱 맞는 아이스크림을 쥐었고, 구본승은 편의점 안에 핫도그와 다양한 토핑들이 구비되어 있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본승은 핫도그에 양파를 한 가득 넣고 피클과 매콤한 할라피뇨까지 듬뿍 뿌려 본인 취향의 핫도그를 완성해 군침을 돌게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는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