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8부, 폭력교사로 몰려 결국 파면당한 이영은, 박하나에게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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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빛나라 은수’ 8부
7일 방송될 KBS1 ‘빛나라 은수’ 8부에서 오은수(이영은)는 결국 폭력교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는다.

김빛나(박하나)의 거짓말로 한순간에 전과자가 되어버린 은수는 끝내 교직에서 파면 당한다.

빛나와 달리 증거도, 증인도 없기에 항소마저 어려운 상황.

결국 은수는 가족들에게 파면당한 사실을 알리지도 못하고 출근하는 척 학교로 향해 1인 시위를 벌인다.

은수는 등교하는 빛나를 향해, “걱정하는거야, 제발 너 자신을 속이지 마”라고 말하지만, 빛나는 “자신이나 속이지 마세요”라는 말을 듣는다.

KBS1 ‘빛나라 은수’ 8부는 7일밤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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