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나(박하나)의 거짓말로 한순간에 전과자가 되어버린 은수는 끝내 교직에서 파면 당한다.
빛나와 달리 증거도, 증인도 없기에 항소마저 어려운 상황.
결국 은수는 가족들에게 파면당한 사실을 알리지도 못하고 출근하는 척 학교로 향해 1인 시위를 벌인다.
은수는 등교하는 빛나를 향해, “걱정하는거야, 제발 너 자신을 속이지 마”라고 말하지만, 빛나는 “자신이나 속이지 마세요”라는 말을 듣는다.
KBS1 ‘빛나라 은수’ 8부는 7일밤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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