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는 글로벌 회사들을 중심으로 전세계 대학들과 산학협력해 재능 있는 자동차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단체다.
PACE는 국민대를 국내 다섯 번째 대학으로 선정하고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국민대는 이미 지난 2014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가변형 공용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또 지난 8월부터 ‘도심형 개인운송차량 개발을 위한 PUM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국민대는 1992년 한국 최초로 자동차공학과를 설립한 이래 자동차IT와 자동차 디자인 학과를 모두 보유한 자동차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PACE센터 유치로 자동차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융합한 특성화 교육의 국제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렉 타이어스 GM인터내셔널 기술연구소 부사장은 “PACE의 최대 파트너가 GM”이라며 “PACE를 통해 자동차 산업 인재가 더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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