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8일 (주)동양마그닉스와 씀씀이가 바른 기업 7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적십자를 통해 매월 정기 후원에 참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기업이다.
인천적십자는 기업들의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과 노인 등의 의료, 생계, 주거 개선 등에 활용한다.
기업들의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상대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치성 ㈜동양마그닉스 대표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가입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로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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