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12부, 김승수 명세빈에 극도의 분노감…박정철은 계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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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12부
13일 방송될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12부에서 분노한 차도윤(김승수)은 이하진(명세빈)에게 경멸의 말을 쏟아붓는다. 

도윤은 “겨우 이렇게 살려고 아이까지 버리고 떠난거야”라며 서류를 집어 던진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하진은 도윤에 대해 “진짜 사기꾼인가? 사기꾼 아니면 좋겠다”고 호감을 보인다.

그러나 도윤은 “성공한 남편이 있어야 남편을 무너뜨릴 수 있지, 자식이 있어야 자식을 뺏을 수 있지”라며 대체 “지금 뭘 해야돼”라며 하윤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다.

한편 최정우(박정철)는 영숙에게 선물을 보내고, 영숙에게 제가 보낸 선물은 맘에 드세요? 이제부터 제말을 실천할 생각입니다”라며 계략을 꾸미고 있음을 드러낸다.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12부는 13일 밤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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