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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11부, 박하나는 최정원 부모를 찾아가고… 이영은은 알바에 전력

승인 2016-12-13 15:42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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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11부
13일 방송되는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11부에서 김빛나(박하나)는 미국 유학을 마치고 펀드매니저가 되어 귀국한다. 

빛나는 유학시절 짝사랑했던 윤수현(최정원)을 손에 넣기 위해 수현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 ‘윤가네 된장찌개’를 찾아가 선영(이종남)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윤수현은 레시피 공모전을 하자며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수상자는 직원으로 채용하는 특전을 걸어보라고 제안한다.

은수(이영은)는 평일에는 조리학원 보조강사로 일하고, 주말에는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식조리사를 향한 꿈을 키워간다.

그러던중 부주방장이 연락없이 나오지 않자 은수는 “저라도 도울까요”라며 적극 나서는데…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11부는 13일 밤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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