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한·일 양국 활동 1세대 외국인 스타 윤손하-유민이 탑승

‘근황의 아이콘’ 윤손하와 유민이 ‘택시’에 탄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 tvN ‘현장토크쇼 택시’

13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한·일 양국에 진출한 1세대 외국인 스타 윤손하와 유민이 출연해 입담과 요리솜씨를 뽐낸다.

‘근황의 아이콘’ 특집의 첫 번째 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 한식매니아 유민을 위해 평소 절친인 살림꾼 윤손하가 직접 장을 본 재료로 음식을 준비한다.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윤손하의 요리 실력에 MC들이 “고급스러운 한정식 식당에서 먹는 음식 같다”고 극찬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섹시한 여배우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유민의 근황과 2000년대 외국인 연예인으로 화려한 시절을 보낸 윤손하, 유민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그들을 인기스타로 만들어 준 일생일대의 순간들을 풀어놓는다.

특히 윤손하는 일본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드라마를 촬영할 당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를 직접 언급해 드라마 캐스팅이 이뤄졌단 일화를 소개한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13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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