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화끈한 태평양 밤바다 체험, 이연수 구본승에 시선이 멈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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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
지난 13일 SBS ‘불타는 청춘’은 괌으로 떠난 여행에서 태평양 밤바다를 놀이터 삼아 나이를 잊고 동심으로 돌아간 청춘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청춘들은 최성국의 깜짝 생일파티를 계획하고, 괌 숙소 주변 메리조 마을의 작은 부두로 향하다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밤바다를 마주한다.

그 곳은 물고기가 살랑살랑 헤엄지고, 동네 사람들은 여유롭게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는 장소로 고등어가 낚시로 올라오는 곳이었다.

최선국은 이내 참지못하 밤바다를 향해 다이빙을 했고, 구본승과 다른 청춘들도 연달아 바다로 뛰어들었다.

최선국은 인터뷰에서 눈으로만 바라보는게 아닌 몸으로 태평양을 체험해 보고 싶었다”며 감격해 했다.

태평양 밤바다에서 한참을 헤엄치던 청춘들은 섹시한 자태로 물에서 나왔고, 이연수는 구본승의 상남자다운 매력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했다.

이어 강수지의 지시(?)로 남자들은 리드미컬하게 밤바다로 다이빙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화기애애한 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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