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홍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민안전인프라 확대 및 접경지역 발전 정책’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이를 통해 정쟁이 아닌 정통 국감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가 실질적으로 가동되지 않은 점 때문에 김포 등 접경지역의 지역 불균형 문제가 방치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접경특화발전지구를 조속히 지정해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주문해 정부 측의 관련 개선대책 마련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홍 의원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김포의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한 올바른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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