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라이프 오브 더 칠드런, ‘청소년 의료 및 복지’ 업무협약 체결

▲ 명지병원-라이프오브더칠드런 협약식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지난 15일 사단법인 ‘라이프 오드 더 칠드런’과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 의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 청소년의 의료서비스 확대와 아동 복지 증진 및 모금, 홍보 활동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명지병원과 라이프 오드 더 칠드런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복지 지원 사업을 기획할 계획이며, 사업 진행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모금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설립된 라이프 오드 더 칠드런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 실천과 전 세계 가난한 국가에서 버림받은 어린이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외교통상부 소관으로 활동하는 국제구호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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