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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무주서 ‘꽃미남 동계캠프’ 첫번째 이야기, 박서준-박형식-최민호 출동

승인 2016-12-18 15:27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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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 세명의 꽃미남 박서준-박형식-최민호가 출동한다.
▲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첫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세 사람은 보기만 해도 눈부신 화사한 비주얼과 넘쳐 흐르는 예능감으로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훈내를 폴폴 풍기고 있는 박서준-박형식-최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멤버들과 외모전쟁을 벌였는데, 최종 외모순위에는 생각지 못한 반전이 속출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자칭타칭 꽃미남 8인 중 ‘얼굴막내’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부채춤을 추고 있는 꽃미남 8인 중 박서준이 한 가운데서 꽃술을 담당하며 “극한 직업이네, 오늘”이라며 녹화 내내 혀를 내둘러 어떤 시련이 닥친 것인지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1박2일’은 18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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