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 학동지구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전달 봉사활동 펼쳐

▲ 학동지구대

인천 남부경찰서 학동지구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께 인천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동지구대 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의미 있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3포대를 지원했다.

 

전달된 쌀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권영철 학동지구대장은 “보람된 일을 하게 돼 기쁘고 사랑 나눔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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