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LG, 삼성은 물론 Google, GE, IBM, CISCO 등 세계 유수의 전자, IT업체들이 무주공산인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잡기위해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대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뛰어든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8일 SBS 스페셜 ‘지금까지 없던 세상, IoT’에서는 제4차 혁명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를 놓고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한 연설에서 “오늘날의 과학기술에 우리의 눈과 같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물인터넷(IoT)”이라며, “이전에 캄브리아기 대폭발이 있었다면, 이젠 사물인터넷(IoT) 대폭발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신은 먹는 쪽에 있고 싶습니까? 아니면 먹히는 쪽에 있고 싶습니까? 라고 질문했다.
모든 사물에 눈이 생기면서 변화의 쓰나미가 시작됐다.
사물인터넷으로 정보가 모여 빅테이터가 되고, 인공지능은 이를 분석한다.
증기기관을 만든 1차 산업혁명(1824년), 전기의 발명에 따른 2차 산업혁명(1876년), 인터넷으로 인한 3차 산업혁명(1971년)에 이어 사물인터넷으로 인한 4차 산업혁명(2015년)시대를 열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의 기업인들은 중국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늦게 산업이 시작됐지만 생태계를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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