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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 셋째 딸 출산 '다둥이 엄마' 됐다! "득녀를 축하합니다"

승인 2016-12-19 14:00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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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가 셋째 아이를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 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애 셋째 딸 출산 '다둥이 엄마' 됐다!
▲ 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애 셋째 딸 출산 '다둥이 엄마' 됐다! "득녀를 축하합니다"

19일 한 언론사는 신애가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여름향기’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던 신애는 2011년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뒤 가정에 집중하며 방송 활동은 중단했다.

이후 2012년 첫 딸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은 신애는 이번에는 셋째 딸을 출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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