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랑’ 첫회, 천민촌 출신 박서준은 금지된 성문 넘어 왕경에 숨어들고…

▲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이 19일 첫방송
▲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이 19일 첫방송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이 19일 첫방송 된다.

천민촌에서 개처럼 새처럼 자유롭게 살던 무명(박서준). 

부모도, 이름도 없는 자신에게 가족보다 더 소중한 친구 막문의 진짜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천인에게는 금지된 성문을 넘어 왕경에 숨어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왕권 강화를 위해 지소가 화랑 창설을 결심한 가운데 서역을 떠돌다 자신의 탄신연에 맞춰 얼굴 없는 왕 삼맥종(박형식)이 신국으로 돌아온다. 

우연히 왕의 얼굴을 보게 된 막문과 막문의 가족을 찾던 무명은 영문도 모른 채 누군가에게 쫓기는데...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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