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생활습관 병 대사질환 한 번에 관리하는 ‘프로디케어 프리미엄’

현대인의 생활습관병 대사질환을 한 번에 관리하는 ‘프로디케어 프리미엄’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 중의 하나다.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해 비만,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의 증상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일컫는다.

 

대사란 물질의 분해 및 합성에 관한 화학 변화를 일괄해서 대사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은 2배, 당뇨병 발생위험은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란 명칭은 1990년 국제보건기구(WHO)가 정의하면서 일반에게 알려졌다. 그 이전 미국 의료계에서는 비만,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이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정확한 발병 메커니즘을 몰라 ‘X 증후군’이라고 명명했었다.

 

현대인들은 잦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불규칙한 식습관,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으로 신체 대사 이상을 일으켜 당뇨,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등 성인병이라고 불리는 대사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최근 서울시는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으로 조사되었고,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대사증후군 인구도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는 40~50대 남성과 폐경기 여성에게서 대사증후군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대사증후군인 당뇨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우리나라 당뇨 환자는 2011년 219만 명에서 2015년에 255만 명으로 4년 동안 16.3%가 증가했고, 진료비도 1조 4천339억 원에서 1조 8천150억 원으로 26.6% 늘어났다. 특히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OECD 국가 중 7위에 해당한다.

 

적극적인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특히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복부비만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선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이다.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여 체내 인슐린이 분비되는 시간대와 필요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인스턴트, 고지방, 트렌스지방,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는 대신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 꾸준한 운동이다. 복부지방이 쌓이면 당뇨병과 심장병 발병률이 올라가는 만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금연과 절주이다. 흡연은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고, 과음은 중성지방 증가를 가져와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며, 간 기능저하로 인한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높은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대사성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며,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폭음, 수면부족 등은 전체적인 신체균형을 무너뜨려 신진대사의 이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같이 대사증후군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디케어 프리미엄’이 출시됐다.

 

프로디케어 프리미엄은 40년간 아연 대사 관련 연구에 몰두한 대사질환의 대가 송문기 박사가 개발한 제품이다.

 

송문기 박사는 UCLA를 거처 US.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Medical Center (미 재향군인병원) 수석연구원으로 대사질환과 관련된 연구에 집중했으며, ㈜노브메타파마에 관련 특허 및 라이선스 이전을 통해 당뇨 및 대사질환 신약개발도 진행 중이다.

 

프로디케어 프리미엄은 대사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디케어 프리미엄에는 탄수화물의 장내 흡수를 억제하여 식후 혈당상승을 낮추는 달맞이꽃 종자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또 인슐린 대사에 문제가 생기면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데 간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송문기 박사의 연구 결정체인 아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아연은 체내에서 10% 정도만 흡수되며, 체내 이용률 또한 낮지만 송문기 박사의 아연 포뮬러(Formula 성분배합)는 체내 흡수율 및 이용률을 높여 아연의 고유 효능인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인슐린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장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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