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최근 남구 JST센터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 투자를 돕는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미추홀엔젤클럽 회원, 센터 보육기업 및 지역 창업 지원기관 입주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 보육기업 및 지원기업 5곳과 인천대 창업지원단 추천기업 3곳은 각 기업의 사업계획서를 발표, 창업 아이템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 심사역으로는 참여한 UTC인베스트먼트 등 창업투자기관과 엔젤투자가 8명은 이번 행사에서 5개 기업에 투자 의향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투자의향서 접수기업을 중심으로 향후 기업가치 평가와 멘토링, 투자자 미팅 등 투자 유치를 위한 후속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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