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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환희 "브라이언, 거미에 관심 있었다" 폭로

승인 2016-12-19 19:40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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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환희가 브라이언이 과거 거미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폭로한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와 소울킹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즐긴다.

이날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거미와 환희에게 “브라이언이 거미에게 고백을 할 뻔 했었다는 게 사실이냐”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묻자 환희는 브라이언의 고백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환희는 브라이언이 거미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것은 거미가 브라이언에게 선물을 건넸기 때문이라며 선물의 정체와 선물을 받은 브라이언의 반응을 공개했다. 

또 “과거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가 합동 콘서트를 했을 당시 브라이언이 거미를 유난히 챙겼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9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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