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 국회의원, 이계백 대한조정협회 부회장,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각급 학교장, 선수, 지도자, 학부모,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혁 시조정협회 전무이사의 성과보고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내응 사무국장은 김상욱 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했으며, 수원시 조정 발전을 위해 힘써온 시조정협회 권오근ㆍ이명재 이사, 이혁 전무이사, 이정은 사무장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상욱 회장은 “2016년 수원시 조정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잡음 없이 원만하게 통합을 이뤄내며 타 종목은 물론 타 시ㆍ군의 모범이 됐다”라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 수원시가 명실상부한 조정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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