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내과 일산21세기병원은 지난 16일 일산천년컨벤션웨딩홀에서 2016년 송년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원·권기영 병원장을 비롯해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 약 8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2016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7년 새해를 기약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원장은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의료진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17년 정유년에는 본원이 지금보다 더 믿음을 주는 척추·관절의 대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정환 행정부원장은 “대망의 2017년도에는 지금보다 더 화합하고 도약하는 일산21세기병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21세기병원은 (주)오토메디칼과의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쓰일 무릎관절 수술비 1천여만 원을 기부 받는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고양=유제원ㆍ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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