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AI 퍼지는 동안 뭐했냐?" - 황교안 "총리실에서 고심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
▲ 사진=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
정운천 새누리당 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에게 AI 확산에 대한 질책을 했다.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운천 의원은 황교안 총리에게 AI와 관련해 “AI가 발생하고 나서 전국적으로 퍼질때까지 무엇을 하셨냐?”며 비난성 질문을 했다.

이에 황교안 총리는 “농식품부와 컨트롤타워가 돼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저는 총리 실에서 고심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는 전국적으로 퍼져서 상황 단계를 격상시켰다”고 강조하며 “기존과 달리 빠르게 확산되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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