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군산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도시재생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 협약은 강화, 군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 관련 상생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한 양지 역의 주민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사업 성과물 공유, 협력관계 유지, 지역발전을 위한 세미나, 연구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사업을 위한 협력관계 유지 등이다.
군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관계자 35명은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군을 방문했다.
강화 도시재생 지원센터 관계자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군산시에 대하여 성공사례 실패사례를 분석하고 주민참여 사례를 발굴 접목하여 공동체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