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덕선이 동생' 배우 최성원씨 항암 치료 마치고 자택에서 요양 중

지난 5월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입원했던 배우 최성원씨(31)가 최근 퇴원한 뒤 자택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연합뉴스, '응답하라 1988 덕선이 동생' 배우 최성원씨 항암 치료 마치고 자택에서 요양 중
▲ 사진=연합뉴스, '응답하라 1988 덕선이 동생' 배우 최성원씨 항암 치료 마치고 자택에서 요양 중

최성원의 한 지인은 20일 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며칠 전 최성원 씨 어머니로부터 최성원 씨가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현재 자택서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어머니께서 현재 상태가 정확하게 어떤지는 말씀을 잘 안하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최성원은 항암 치료를 잘 마치고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여자주인공 성덕선(혜리)의 동생 성노을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최성원 지난 5월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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