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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 이민호 전지현이 인어공주임을 안 걸까?

승인 2016-12-21 17:2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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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
2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에서 심청(전지현)은 허준재(이민호)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준재는 불안한 마음에 청이를 찾아다니고, 이런 모습을 본 조남두(이희준)는 청이가 도망간거 아니냐며 불안해 한다.

그런 사이 청이는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다 돈으로 바꿔 달라고 말하고, 준재는 여학생들이 갖고있던 핸드폰을 보며 내 여자친구는 어디 있냐고 묻는다.

준재는 조남두에게 인어공주 이야기 아느냐고 묻고, 진주가 든 항아리를 보며 “내가 동화속에 온거냐, 니가 세상속으로 나온거냐”고 말한다.

청이는 준재의 형인 허치현(이지훈)에게 허준재 가족이냐고 묻는다.

한편, 마대영을 추적하던 홍형사는 마대영의 새로운 과거를 알게 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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