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팬미팅 좌석 2분만에 매진…23일 오후 8시 ‘추가 예매’ 긴급결정

▲ 비스트 팬미팅 좌석 2분만에 매진. 연합뉴스
▲ 비스트 팬미팅 좌석 2분만에 매진. 연합뉴스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팬미팅 '777파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예스 24를 통해 진행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팬미팅 '777파티'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7만명이 몰리며 2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했다. 

빠른 매진에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예매가 끝난 21일 밤 멤버 5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과의 긴급 회의에 들어갔고, 오직 팬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속히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팬 미팅 ‘777파티’의 추가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5시에 펼쳐지며, 추가된 예매는 23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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