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이민호는 불안한 마음에 전지현을 찾아 다니는데…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2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에서 홍형사에게 잡혀 꼼짝하지 못하는 허준재(이민호)는 불길한 예감에 청이(전지현)에게 연락을 시도한다.

그러나 끝내 연락은 되지 않고, 우여곡절 끝에 준재는 직접 청이를 찾아 나선다.

청이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마대영(성동일)의 존재를 의식하며, 모자를 쓰고 따라다니는 마대영을 경계한다.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가 깨어난 청이는 마대영과 마주치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진주는 투자가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서희를 다시 한번 만나기로 한다. 

한편, 병원에 간 허일중(최정우)는 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당황하고, 준재 친모인 모유란(나영희)과 우연히 마주치는데…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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