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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18부, 박하나는 최정원이 곧 결혼한다는 소식에 충격

승인 2016-12-22 16:1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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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18부
▲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18부
22일 방송될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18부에서 김빛나(박하나)는 윤수현(최정원)을 향한 구애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친다.

김빛나(박하나)는 수현(최정원)에게 고백을 거절당하자 ‘윤가네 된장찌개’ 식당으로 찾아가 윤범규(임채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너 범규는 친구딸 채원이를 며느리로 생각한다며 빛나에게 관계를 정리하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

빛나는 범규의 반대와 수현이 곧 결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굴욕감을 느낀다.
 
한편 은수(이영은)는 선불 과외비로 약점이 잡혀 수호(김동준)를 왕처럼 떠받들며 과외를 하는데...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18부는 22일 밤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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