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최성 시장(왼쪽 5번째)과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구산업 동반성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는 고양점 개점 시 채용 인원 500여 명 중 40%를 고양 시민으로 우선 채용하고 경기불황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 등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들도 적극 추진한다.
한편, 이케아 고양점은 연면적 16만4천㎡,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내년 하반기 완공된다.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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