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은아트홀, 28일 마티네콘서트 마지막 공연

▲ 발레리나 김주원
▲ 발레리나 김주원

용인, 28일 마티네콘서트 마지막 공연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가 들려주는 겨울의 낭만’이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선보인다. 이 콘서트는 재단 대표 상설 프로그램으로 김용배 해설,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특별 출연한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김주원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차이코스프키 <호두까기 인형>과 생상스 <빈사의 백조>를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출 예정이다.

 

한편 2017년 시즌권 예매는 1월9일부터 가능하다. 전석 1만5천원. 문의 (031)260-3355, 3358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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