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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정병룡 안산세무서장

승인 2016-12-25 15:31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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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세무서장
▲ 안산세무서장

“국세행정 목표인 재정수요 확보와 함께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정병룡 제26대 안산세무서장(55)의 취임 일성. 정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권리의식과 기대치는 세정의 변화속도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며 “노련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가 만들고 풍랑이 무서워 바다를 피하는 뱃사공이 없듯이, 여러분과 함께 그 어떤 거친 파도와 풍랑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평창 출신인 정 서장은 원주고와 세무대를 졸업한 뒤 공주세무서장과 중부청 개인납세1과장 등을 거쳐 이번 안산세무서장에 취임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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