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이명선)은 연말연시를 맞아 안양 소재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관계자 및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조합은 성남의 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점심을 제공하는 한편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명선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조합에서는 앞으로도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관계자들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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