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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성탄 맞이 ‘사랑의 육개장’ 나눔

승인 2016-12-25 18:42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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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성탄을 맞아 지역내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자선행사를 벌이고 있다
▲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성탄을 맞아 지역내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자선행사를 벌이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성탄을 맞아 최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육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SK 측은 이번 행사에서 석남서초등학교 학부모 30여명과 함께 지역내 노인 600여 명을 초청, 식사로 육개장을 대접하고 정성껏 준비한 양말을 배부했다.

 

또,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도시락도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성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뜻 깊었다” 며 “새해에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새해 ‘떡국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계절별 특색에 맞는 음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시키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9월에는 ‘행복충전 미니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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