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부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장 취임

▲ 정본-김부일 영흥발전본부 본부장

“설비와 조직안정을 통한 신뢰받는 사업소 구현, 에너지 종합회사로 미래 지속성장 추진, 청렴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제10대 김부일 본부장(57)이 26일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영흥화력 운영실장, 여수화력 건설실장, 발전처 계획거래 팀장, 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1직급(갑)으로 승진해 진주 본사에서 발전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온실가스감축사업, 신재생에너지 확대, 탄소경영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탄소경영인증(수자원부문)을 획득하는데 공로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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