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한전 인천본부를 만들겠습니다.”
임청원 한국전력 해외사업개발처장(54)이 26일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임 신임 본부장은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고, 인하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한전에 입사, 아주사업처 사업개발팀 부장, 인사처 인력개발팀 부장, 홍보실 기획팀장, 인사처 인재육성팀장, 해외사업개발처장을 역임했다.
해외사업개발처장 재직 시 한전 창사 이래 최다 실적인 해외 발전사업 수주 3건을 달성, IPP(해외발전소 건설·운영사업) 용량 2천660㎽를 확보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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