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2017년 1월2일자)

제목 없음-1 사본.jpg
이진수 부천부시장

부드러운 지도력 발군

조직 내 화합을 중요시하며 부드러운 업무 스타일로 부하 직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개발ㆍ추진해 나가는데도 탁월하다는 평.

 

1963년생. KDI국제 정책대학원 석사.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경기도 경제정책과장,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정책기획관, 오산시 부시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

 

제목 없음-2 사본.jpg
최현덕 남양주부시장

지역 발전의 적임자

1966년생. 고려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안전행정부 경제조직과장과 조직기획과장, 장관 비서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인재. 경기도에서 경제실장을 역임하며 경기도의 해외 교류 협력 사업과 ODA사업, 투자유치 사업 등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업무 기획력도 갖추고 있어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은 남양주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적임자라는 평.

 

제목 없음-3 사본.jpg
서강호 안양부시장

합리적 의사결정 중시

1959년생으로 경기도 인사과장, 총무과장, 자치행정과장,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평택부시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 경기도청 공직사회에서 비고시 공무원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와 정보력은 첫 손에 꼽혀.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중시하는 리더로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제목 없음-4 사본.jpg
이성인 의정부부시장

최근 공직사회서 두각

1960년생. 연세대 행정학 석사. 지난 1978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자치부 인사기획과·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과·행정안전부 지방공무원과장, 구리시 부시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등을 역임.

 

지난 2014년 경기도 평가담당관으로 경기도와 첫 인연을 맺고 도정 사상 첫 공공기관장 인사청문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성과로 도 공직사회에서 두각. 

 

제목 없음-5 사본.jpg
김준태 파주부시장

건설분야 실무행정 정통

1961년 수원출생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도시재생과장 및 건설본부장, 포천시부시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전문위원, 수자원본부장 등을 역임해 전문성과 정무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

 

경기도 건축직 공무원 대표 주자로 도시개발과 건설분야 실무 행정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각종 규제로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는 파주시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 

 

제목 없음-6 사본.jpg
이홍균 김포부시장

갈등 조정자 역할 탁월

1959년 고양 출생. 경기대학교 부동산학 석사. 지난 1983년 고양군에서 공직에 입문해 이듬해 경기도 가축위생시험소로 전입하며 경기도청과 인연.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하며 경기연정의 일환으로 ‘도-시ㆍ군이 함께하는 1박2일 상생협력 토론회’를 주관, 수년째 풀지 못하고 있는 시ㆍ군 간 갈등 사안에 대해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며 민선 6기 도정에 기여. 

 

제목 없음-7 사본.jpg
박덕순 광주부시장

지역 입장 위해 헌신

1960년생. 경기대 행정학 석사.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정보화기획담당관, 무한돌봄센터장, 인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1월 광주 부시장을 역임할 당시 남한산성 관리 문제 등에 있어 경기도에 맞서 광주시의 입장을 강하게 요구하는 등 시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부름을 받게 됐다는 분석. 

제목 없음-8 사본.jpg
김원섭 군포부시장

공공감사 실적 높아

1959년생으로 수원 유신고ㆍ방송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도의회예산정책담당관, 경기도 아동청소년과장, 감사총괄담당관,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을 역임할 당시 전국 최초로 ‘사전컨설팅 감사’를 실시, 중앙정부 및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돼.

 

또 도민들의 고충 민원 처리 및 기업 애로해결 등 공공감사 분야의 업무실적도 높이 인정받아. 

 

제목 없음-9 사본.jpg
김태정 오산부시장

강직한 업무 스타일

경기도 대표 일자리 정책 전문가로 오산시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공헌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 지난 1995년 경기도 기획관리실에서 공직을 시작해 문화체육과장, 철도과장, 일자리 정책과장, 일자리정책관, 양평부군수 등을 역임.

 

강직한 업무 스타일로 어떠한 업무와 보직을 맡아도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 1961년생. 아주대 경영학 석사. 

 

제목 없음-10 사본.jpg
김대순 안성부시장

직원들의 신망 두터워

1967년생. 한양대 환경계획 석사.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 건축 분야에 대한 해박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사에 신중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업무 처리 과정에서 원칙과 소신을 강조.

 

팔당수질개선 대책본부 재직 시 팔당호 녹조현상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서 뛰어난 업무 능력을 발휘하기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는 평. 

 

제목 없음-11 사본.jpg
이대직 여주부시장

고향으로 금의환향

1961년 여주 출생으로 자신의 고향으로 금의환향. 경희대 경영학 석사. 1983년 여주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가족여성정책국, 경기지사 비서관을 거쳐 경기도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장, 경기도 언론담당관, 총무과장, 과천시 부시장을 역임.

 

평소에도 고향인 여주시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은 것으로 알려져 부시장 취임 후 여주시를 위한 다양한 시정 활동이 기대.

 

제목 없음-12 사본.jpg
고재학 동두천부시장

배려심 많고 소통 능해

조용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인간적인 배려심이 많고 직원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이어서 선후배 공무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합리적이고 성실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과 의정담당관 등을 역임. 1959년생으로 경희대 경영학석사. 

 

제목 없음-13 사본.jpg
손수익 가평부군수

업무처리 능력 뛰어나

경기도북부청 경제실 기업지원과장으로 재임하면서 남경필 경기지사의 핵심 경제 정책 사업인 경기도주식회사와 슈퍼맨 펀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


7급 공채 출신으로 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 기업지원과장을 역임했으며 1960년생으로 중국 북경과기대 행정학 석사. 

 

제목 없음-14 사본.jpg
정의돌 연천부군수

현안 해결능력 으뜸

건강증진과장과 e-러닝센터장, 공공택지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냉철한 업무스타일로 양방향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현안 해결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


행정직이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에 밝은 편으로 택지개발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한 능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져. 1961년생으로 한경대 행정학과.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