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BS 가요대전’ 섹시퀸 엄정화가 돌아왔다…8년만의 무대, 빅뱅 탑과 환상 케미

▲ ‘2016 SBS 가요대전’ 섹시퀸 엄정화 빅뱅 탑과 환상 케미
▲ ‘2016 SBS 가요대전’ 섹시퀸 엄정화 빅뱅 탑과 환상 케미
섹시 디바 엄정화가 가요계로 돌아왔다.

엄정화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2016 가요대전> ‘레전드 스테이지’에 깜짝 등장해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찬사를 이끌어 냈다.

엄정화는 이날 그룹 빅뱅의 탑이 8년 만에 '디스코'로 한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 매너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18살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였다.  

'디스코' 무대에 앞서 엄정화는 신곡 '워치 미 무브(Watch Me Move)'와 '드리머(Dreamer)'를 열창하며 섹시퀸의 귀환을 알렸다. 아울러 히트곡 '배반의 장미'도 전성기 못지 않은 농염한 매력을 뽐내며 여유롭게 소화했다. 

한편 엄정화는 8년 만에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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