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현석♥서현진, 키스후 첫 만남…두근두근+바짝바짝 “왜 이렇게 덥냐”

▲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현석♥서현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현석♥서현진
26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15회 일부를 선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윤서정(서현진)과 강동주(유연석)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키스 후 돌담병원에 출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먼저 출근한 강동주는 휘파람을 불며 "좋은 아침 입니다"라며 행정실장에게 활기차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행정실장은 기분이 좋아 보인다며 이유를 묻는다.

이어 윤서정도 한껏 들뜬 발걸음으로 들어오며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라고 인사를 나눈다.

서로의 입술을 바라보던 둘은 어젯밤의 키스가 떠올라 어색한 웃음을 짓는다.

윤서정은 "오늘 왜 이렇게 덥지"라며 부끄러워하고, 강동주도 "날이 갑자기 풀렸나 좀 덥네요"라고 말하며 급히 자리를 떠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6일 방송은 '2016 SBS 가요대전'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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