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진주, 일본 남자야동 배우 관심 폭발…오오기 진땀 뺀 사이다 질문

▲ jtbc ‘비정상회담’ 박진주
▲ jtbc ‘비정상회담’ 박진주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박진주가 ‘일본 남자야동 배우’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일본대표 오오기는 일본의 극한 직업인 남자 야동배우에 대해 설명했다.

남자배우는 6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주연급인 1~3등급은 모두 70명 정도에 불과하다고. 이에 비해 여성배우는 만여명에 달하는 남자배우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신입배우의 경우 편당 5만원의 출연료를 받게 되고, 나머지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활용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박진주는 “그럼 등급이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고, 오오기는 ”거기까지는 모르겠다”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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