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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 날씨, 아침 최저 영하 12도…찬바람 쌩쌩 불고 ‘맹추위’

승인 2016-12-27 14:23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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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28일) 날씨,찬바람 쌩쌩 불고 ‘맹추위’. 연합뉴스
▲ 내일(28일) 날씨,찬바람 쌩쌩 불고 ‘맹추위’. 연합뉴스
내일(28일)은 찬바람이 쌩쌩 불고 맹추위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서울 영하 8도 등 영하 12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예보됐다.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먼바다, 동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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