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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불야성’ 12회, 욕망·사랑·배신을 향한 진구·이요원·유이의 선택은?

승인 2016-12-27 15:4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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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2회
▲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2회
27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2회에서 박건우(진구)는 서이경(이요원)에게 “니가 손잡은 패거리들이 너를 배신할 거라”고 말한다.

이경은 다행히 자신은 아무도 안 믿는다고 응수한다.

사무실 문이 열리고 이세진(유이)가 조심스레 들어선다. 

올 것을 알고 있는 듯, 미동없이 앉아 있는 이경(이요원). 세진은 다가와 앞에 서며 걱정이 돼서 왔다고 말한다. 

이경은 담담한 눈길로 세진을 본다. 세진, 어떻게든 이경을 말리고 싶은데...

박건우는 “서이경을 자신이 경계하겠다”고 말하자, 박무삼(이재용)은 “박씨 집안끼리 합심해서 그룹을 지켜내자?”라며 생각에 잠긴다.

한편, 세진을 만난 박건우는 “이경이 때문에 급하지 안아도 된다”고 다독이는데…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2회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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