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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법원읍 완구공장 창고서 불…5억 원 피해

승인 2016-12-27 19:0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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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45분께 파주시 법원읍의 한 완구공장 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내부 기자재 등을 태워 5억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잔 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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