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19살차’ 김정민과 열애루머 해명…“사적으로 연락했다면 내가 개”

▲ tv조선 '원더풀데이' 김구라, ‘19살차’ 김정민과 열애루머 해명
▲ tv조선 '원더풀데이' 김구라, ‘19살차’ 김정민과 열애루머 해명
개그맨 김구라가 배우 김정민과의 열애 루머를 방송에서 직접 부인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김구라는 "얼마 전 방송인 예정화가 내게 '김정민이랑 사귀냐?'고 묻더라. 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내가 그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을 했다면 내가 개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또한 김구라는 "당시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다른 방송에 가보니 제작진들이 그 얘기를 많이 알고 있더라. 김정민이 방송을 독하게 하는 편이라 같이 몇 번 한 것이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그는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며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구라는 47세, 김정민은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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