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둘째를 득남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애즈원의 크리스탈이 이번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밤 자정(29일) 애즈원의 새 싱글 '이별 같은 거'가 기습 발표 된다는 사실을 알려 그녀의 열일 투혼에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멤버 크리스탈과 이민으로 구성된 그룹 애즈원은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Day By Day’, ‘Last Christmas’ 등 오랜시간 그녀들만의 감성 충만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듀오로, 지난 6월 발표한 10년만의 정규 앨범 ‘Outlast’를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R&B 듀오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스스로 입증해냈었다.
애즈원의 신곡 ‘이별 같은 거’는 가슴 시린 겨울 감성의 애즈원표 R&B 발라드로, 이별 후 겪는 미련이라는 감정 속에 존재하는 애매모호함에 관한 고민들을 잘 담아낸 노래이다.
특히, 최근 역주행의 신화 한동근의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함께 만들며 물 오른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콤비 마스터키와 제피가 애즈원을 위해 오랜만에 함께 뭉쳐 공동 작업한 곡으로, 마스터키 특유의 어쿠스틱한 트랙 위에 제피가 만든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가 애즈원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잔잔하게 녹아들며 진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득남에 신보 소식까지 반가운 겹경사를 전한 애즈원의 신곡 ‘이별 같은 거’는 오늘 밤 자정(29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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