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 전지현 납치 증거 찾던 이민호는 수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
2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에서 허준재(이민호)와 함께 한 심청(전지현)은 준재가 자신을 좋아한다며 벅찬 마음에 부푼다.

조남두(이희준)은 준재에게 심청과의 석달은 중요하고 자신과의 10년은 그냥 쓰레기냐고 묻는다.

차시아(신혜선)는 모유란(나영희)이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준재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유란과 함께 준재의 집을 찾는다. 

준재의 집을 찾은 유란은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시아는 유란이 방에서 발견한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본다.

허일중(최정우)이 쓰러져 있져 있는데도 놀란 내색없는 강서희(황신혜)는 유언장이 내용 잘 고쳤냐고 묻는다.

한편, 준재는 마대영(성동일)이 청이를 납치한 증거를 찾기 위해 형사들과 함께 움직이던 중 수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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