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일산서구 주엽역 광장 및 일대 상가에서 ‘연말연시 여성·청소년 선도·보호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청소년, 경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지켜주세요’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송병선 일산서부경찰서 서장은 “캠페인에 참석해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연말연시에 발생하는 범죄와 생활주변 불법 근절에 앞장서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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