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 주차장_수급실태조사_용역_최종보고회2016-12-27_(1)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2016년 부평구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도시관리국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는 주차장 설치·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행정구역·용도지역·용도지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사구역을 정해 3년마다 구역별로 주차장 수급실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번 용역 보고서엔 굴포천 복원 계획에 따른 대체주차장 확보 방안,청천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조성에 대한 설문 및 대안,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주요 블록별 주차실태 조사 및 개선 방안 등이 담겼다.

 

구는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주차공유제 등 권역별 특성에 맞게 주차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